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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장 김종화)이 7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전민고등학교에서 ‘금융 경제교실’을 열었다.대전교육사랑운동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금융 경제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 대해 체계적인 금융 경제교육을 실시해 건실한 소비생활과 금융·경제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 될 계획이다. 대전시내 초·중등학교 중 60여개의 학교가 참여 신청을 했고 정해진 시간에 강사가 방문해 강의주제별 약 40분~1시간 정도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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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11.06.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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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동지역 주민들이 민원도우미 자원봉사단을 구성, 화제가 되고 있다.부성동 주민센터(동장 임홍순)에 따르면 주민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오우환·여·51)’이 7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징검다리 봉사단’은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에게 더욱 좋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참여 행정 구현을 위해 부성동 주민센터에서 구성한 자원봉사 모임이다.지역주민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징검다리 봉사단은 자율적으로 근무
사람들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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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시간공원(20호)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생각을 소재로 한 공원이다. 아이들은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는 어린시절 어떻게 놀았을까’하며 초침을 거꾸로 돌려본다. 시간공원의 과거 놀이터에는 장기와 오목, 고누놀이, 윷놀이에 돌멩이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 재미있었던 비석치기, 한쪽 다리로 깨금발을 뛰면서 상대팀을 넘어뜨리는 오징어 놀이를 하고, 하늘만큼 높이 올라가는 그네도 타 볼수
사람들
충청신문 기자
2011.06.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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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별식이 됐지만 보리와 보리밥은 우리의 주곡이며 중요한 양식이었다. 봄철인 3·4월경에 이르면 양식이 떨어져 보리 수확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불렀다. 보리가 익을 때까지 산과 들을 헤매며 나무껍질을 벗기거나 나물을 캐다 먹으며 연명했다. 보리가 본격 수확되면 보리밥으로 가을까지 견디었으며 쌀 수확 후에도 부족한 양식을 메우기 위해 매일 보리밥을 먹었다. 보리밥은 쌀에 보리를 섞어 짓거나 보리만으로 지은 밥을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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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6.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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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약 250만 명의 장애인들이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애인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62만7000원으로 이것은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329만2000원의 49.4%에 불과하며 우리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할 장애인 실업률은 10.6%로 우리나라 전체인구 실업률의 무려 3배가 넘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정부는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를 공정한 사회 실현에 두고 있다. 즉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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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6.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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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종지리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 정비사업이 준공돼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내외귀빈, 도·군 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재 선생 생가지 정비사업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술단체 ‘혼’의 식정행사에 이어 나소열 군수의 기념사와 함께 내외 귀빈 축사,기념식수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서천군과 서울 YMCA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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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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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징계 등 반영한 올 하반기부터 시행 서천군은 성과와 징계 등을 반영한 인사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현재 시행중인 6급 근속승진제로 무보직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성과와 능력중심의 합리적인 보직관리체계를 도입키로 했다. 업무성과 및 기여도가 탁월한 자에게는 보직을 부여하고 반대로 경징계이상을 받은 자, 업무성과 또는 업무 능력이 극히 불량한자, 기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에게는 무보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적용대상은 군산하 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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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11.05.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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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서천군수가 지난 24일 미국으로 출국해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서천 김 해외수출의 최선봉에 나섰다. 나 군수는 이번 일정을 통해 그동안 주력했던 한인마트 수출을 배제한 메인시장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시카고에서 열리는 SWEET & SNACKS EXP에 참가하고 올해 이미 수출 계약한 300만불(한화 35억원)에 대해 추가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25일에는 시카고에서 Nature Snax사와 400만불,27일에는 L.A에서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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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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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오는 28일부터 제3회 장항항 물량장에서 특이한 이름으로 관심을 모았던 꼴갑 축제가 내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서천군어민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꼴두기와 갑오장어 등 싱싱한 수산물 시식행사. 먹거리촌 운영 및 김과 멸치 등 서천의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직거래장터가 있어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먹을거리 코너에서 꼴두기와 갑오징어를 전년과 동일한 1kg 한 접시에 각 2만5000원,광어 1kg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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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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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맥류 혼파 재배법이 축산농가에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지난해 말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양질의 맥류 혼파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조합모델을 찾기 위한 공동연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서천군농기센터는 연구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재배 기술을 조기 보급해 지역의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연구사업에서 재배되는 혼파조합은 총 7종으로 2009년 지역 적응시험을 거친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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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11.05.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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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서천읍 삼산리 김필수 씨 포장에서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연시회’를 가졌다. ‘무논점파 기술’은 파종 전일 논의 물을 뺀 논에 일정한 간격과 깊이의 골에 볍씨를 점파하는 것으로 못자리를 설치 이앙하는 기존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31.6%, 경영비는 10ha당 16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 이번 연시된 기술은 입모 불균일과 잡초성벼 발생 등의 단점으로 인해 그간 주춤했던 직파재배 기술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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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11.05.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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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이달 중으로 행복서천 인구증가대책추진협의회(단장 부군수)를 구성해 인구 늘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4월말 현재 서천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5만9721명으로 2010년 말 6만85명보다 364명이 감소했다. 인구 감소의 주된 요인은 초고령 인구 증가로 인한 사망자수가 출생자수를 뛰어넘고 진학·취업 등 타 지역으로의 전출 등으로 보인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2010년도 출생자는 350명 사망자는 681명으로 출생자보다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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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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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하수 슬러지를 활용한 부숙토를 군내 사업장 및 희망하는 주민 등에게 무상 공급키로 했다. 군은 하수 슬러지 부숙토 생산을 위한 시설을 완료하고 1일 평균 2톤을 생산 중에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하수 슬러지는 민간업체에 많은 예산을 들여 해양투기를 해왔다”며 “장항공공하수처리장 내 자원화시설을 거쳐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게 돼 예산절감, 환경보호,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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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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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제8회 자연산 관어·도미축제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11가지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신선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맛의 향연을 개최한다. 서천은 전국 광어 생산량의 10%인 250여 톤을 수확하는 최대의 생산지로 청정해역에서 자라 항생제나 유해물질이 없는 고급 광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산 광어·도미를 지난해 보다 5000원 내린 1kg 당 2만5000원을 받기로 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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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11.05.18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