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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18 19: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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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은 전국 광어 생산량의 10%인 250여 톤을 수확하는 최대의 생산지로 청정해역에서 자라 항생제나 유해물질이 없는 고급 광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산 광어·도미를 지난해 보다 5000원 내린 1kg 당 2만5000원을 받기로 해 관광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마량포구가 바로 내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요리장터에서 시원한 바다 풍관을 즐기며 광어, 도미, 갑오징어,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맨손으로 광어잡기 대회,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어린이 광어잡기 낚시체험, 바다생물 만져보기, 마량포구 특색 연 체험 등 어린이 놀이시설 코너도 마련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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