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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30 19:04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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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성과와 징계 등을 반영한 인사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현재 시행중인 6급 근속승진제로 무보직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성과와 능력중심의 합리적인 보직관리체계를 도입키로 했다.
업무성과 및 기여도가 탁월한 자에게는 보직을 부여하고 반대로 경징계이상을 받은 자, 업무성과 또는 업무 능력이 극히 불량한자, 기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에게는 무보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적용대상은 군산하 6급 공무원이며 징계종류에 따라 보직제한기간이 차등 적용되고 서천군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6급에 대한 인식이 관리자에서 실무자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고 공정한 상과평가를 통한 균등한 기회부여로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천군의 5월 현재 무보직자는 18명이며 근속승진 예정자수는 하반기 7월 인사에 10명을 시작으로 상한인원이 총 31명에 달해 해마다 그 수는 누적될 전망이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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