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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은 ‘생거진천 쌀’최고

천혜 기후조건·금강 상류 청정지역서 생산… 품질·맛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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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17 19:09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쌀은 우리민족이 5천여년 동안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주식이다.(사진)

또한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불리며, 하얀 떡국은 ‘청결 깨끗함’과 나이를 더하며 오염됨이 없이 바르고 깨끗히 정직히 살아야 하고, 길게 늘어뜨린 모습은 ‘재산이 쑥쑥 늘어나라’는 축복인 것이며, 둥굴게 만들어 동전마냥 써는 이유는 옛날 화폐인 엽전 모양이라 ‘돈(金錢)이 풍족하라’비는 소망의 의미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를 위해선 떡국의 재료인 쌀이 좋와야 떡국 맛이 제맛이 난다.

이런 가운데 윤기가 흐르는 ‘생거진천쌀’이 한·미FTA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30~40억원을 올리며,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맛 좋은 쌀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생거진천 쌀’은 차령산맥이 병풍처럼 사방으로 둘러싸인 분지로서 천혜의 기후조건과 맑고 풍부한 금강 상류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품질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진천지역은 동국여지승람에 재해가 없고 산물이 풍부해, ‘생거진천’이라 불러 생거진천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농업토양 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 정밀 토양 검정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전국에서는 최초로 ‘생거진천 쌀’친환경 저질소 맞춤비료를 제작, 지역별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품질인증 획득, 지난 2003년에 이어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소비자단체 평가에서 전국 12개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농림부 러브미마크를 획득했으며 맛 좋은 쌀로 인정 받았다.

이어 ‘생거진천 쌀’은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식미검사에서 일찍이 그 품질을 인정 받아 3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생거진천쌀은 고품질화사업의 일환으로 쌀전업(970)농가와 계약재배해 연 1200ha에서 추청쌀 70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생거진천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단백질함량이 적당해 끈기있고, 알카리에서 분해가 잘돼, 뜸드는 정도가 좋으며, 맑은물, 산들바람, 청정옥토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밥 맛이 좋다.

또한 소비자가 선택한 “생거진천 쌀”은 맑고 풍부한 물과 기름진 황토 질흙에서 농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가꿔 서리 오기전 수확, 자연 건조해, 초저온냉각 저장한 후 특수가공시설로 조제한 완전미로 진천의 얼굴이다.

“생거진천 쌀”은 백화점과 대형 유통센터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산지에서 직접 구입을 원할 경우 진천쇼핑몰(http://jcmall.net)을 통해 인터넷 주문 시에는 택배비를 무료로 공급한다.

한편 생거진천 쌀은 갓 도정한 신선한 쌀을 언제나 소비자에게 전달해 항상 윤기가 흐르는 밥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올 설 명절 선물로도 최고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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