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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5 19: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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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위원장은 3, 4일에 진행된 100% 여론조사 경선에서 정재택 상임고문을 제치고 최종 주자로 선정됐다.
박완주 위원장은 “지난 6·2지방선거는 오만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이었고 충청도에서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심판이었다”면서 “이번 7”28재보궐선거는 세종시 원안 추진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천안을 보궐선거는 한나라당-김호연, 민주당-박완주, 자유선진당-박중현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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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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