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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5 19:0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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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금산경찰이 될 것”을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깨끗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는 당부와 다짐을 했다.
첫째, 아무리 훌룡한 성과도 우리의 고객인 국민의 필요와 요구에 어긋난 것과 법을 집행하는 경찰의 성과가 오히려 국민을 괴롭히는 것으로 얻은 것이라면 독이든 열매가 될 것 이라는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민생치안활동.
둘째,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닌 더 큰 사고를 예방하는 단속, 어린이·노인을 보호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교통단속과 교육·홍보활동.
셋째, 민생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약속했다.
또 아무리 훌륭한 리더가 좋은 정책이 있다 해도 상하·동료가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일방의 지시, 공염불에 불과하다며 “금산경찰 가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 서장은 전북 완주 출신이며 간부후보 37기, 대전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장충남청 과학수사계장, 충남청 강력계장,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등을 역임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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