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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엄마랑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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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7.05 19:02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백강초등학교(교장 윤용인)는 지난 3월부터 연중 학부모 강사 1명이 방과후 시간에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엄마품 멘토링 교육’를 과학실에서 실시한다.

저학년 학생 중에서 기초학습이 부진하거나 결손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엄마품 멘토링 교육’는 연중돌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활동 추진 계획에 의해 방과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씩 월요일, 금요일 주 2회 실시한다.

강사이자 학부모인 지도강사는 “아이들을 돌보고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각도로 노력하며 엄마품처럼 자상하고 따뜻하게 학교 숙제와 부진학습교과를 하나하나 챙겨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용인 교장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열정을 가득 담아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밝은 백강초등학교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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