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정책과와 수질관리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충북도 신성장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며 3대 미래유망산업으로 기후·환경산업을 선정했다.
올해 3월에는 21개 추진과제를 발굴해‘기후·환경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기후·환경산업은 ‘파리기후협정’이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관심 고조되고 있어 미래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은 “기후·환경산업 발전전략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이뤄진 T/F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분야별 과제 발굴과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