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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회복지사 전문성·인권감수성 높이다

시설·단체 종사자 240여 명 대상 직무 및 인권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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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1 18:00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사회복지 종사자 보수교육 장면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지난 14일과 16일, 21일 3회에 걸쳐 사회복지 시설 및 법인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특히,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 향상과 가치관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달라지는 복지정책 및 직무 교육 외에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철민 사무국장의‘스마트워크에서의 윤리적 접근 및 정보 윤리의식’, 경기도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의‘윤리에 기반한 비전리더십과 지지 팔로워 화음만들기’, 푸른복지연구소 김종원 연구원의 Google Apps 활용사례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전문지식과 소양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된 사회복지 대상자의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있는 교육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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