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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6.03 18: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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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서준철 재난관리과장이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실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처능력으로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주민지원과 김은숙씨는 저소득층 생활안전 및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국가보훈의 공을 인정받은 전몰군경미망인회 최우길씨 외 6인과 교통관리로 주민편의를 기한 홍성경찰서 김통회씨가 군수 표창을, 홍성사랑장학금을 기탁한 농업중앙회 홍성군 지부장 박주흥씨 외 2인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좋은 아이디어를 군정업무와 접목시켜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에 효율과 창의를 높이고, 부정적인 언어사용에서 탈피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운전에 대한 엄벌의 뜻을 내비치며 공직기강확립을 당부하는 한편 민원구비 서류 감축 등 절차를 간소화해 군민중심의 민원행정을 해 줄 것과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 및 여름철 재해 예방·방역에 철저를 기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해주기를 주문했다.
홍성/박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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