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외내산파출소(소장 정연교)는 지난 6일 오후 7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4대악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원 20명이 4대악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으로 외산면 소재지와 성폭력 우려지역에 대해 캠페인과 병행 순찰활동을 실시 한 것에 대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이라고 호평하고 있다.
외내산파출소 정 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대악 척결 의지를 보이는 것은 그간 경찰에서 많은 홍보를 통한 결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