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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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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0.05 09:49
  • 기자명 By. 김석쇠기자 기자
청주시는 보건, 복지, 주거, 고용, 평생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8대서비스 분야의 민간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준비위원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단은 주요 회의내용은 단장, 간사 등 임원진 선출과 주민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분과위원 추천 등 민간기관의 역할 제시와 우수지역 사례를 통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토의하였다.
또한 영유아, 아동, 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의 생애주기별 6대 실무분과 위원을 추천하여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6대 실무분과는 각 분과별 10명 이내로 이달 중순경 구성하고 분과별 연계모임을 수시로 개최해 주민생활서비스 제공 민간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지난 9월 3일 민․관 협력 준비위원단 구성을 위한 회의후 9월 10일까지 공개 모집 및 추천을 통해 8대 서비스제공 민간기관 관계자로 복지분야에 13명, 주거분야 1명, 교육분야 3명 등 17명으로 준비위원단이 구성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서비스의 중복과 비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최소화하고 내실있는 주민협의체 구성은 물론 공공협의체 구성 등으로 민-민 연계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욕구를 해결하고 행복지수를 한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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