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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07 0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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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되어 천안초등학교와 봉서중 학교 등 22개 학교에 실시한 학교 숲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 조성, 수목식재, 정자설치, 운동시설 등을 설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 되어 가고 있다.
2004년의 경우 11개 초등학교에 13억원을 들여 총 5,800㎡에 큰나무 1천5백여본, 관목류 2만9천여본을 식재하고 초화류 등을 심었으며, 2005년 에는 중학교 4개교와 초등학교 7개교에 13억여원을 들여 조경과 수목식재를 비롯하여 족구장, 농구장, 달리기를 위한 우레탄 포장 등을 통해 주민 활용도를 높인바 있다.
이 같이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의 담장 등의 폐쇄 공간을 도심속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교는 물론,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학교 숲 조성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음에 따라 2006년에도 시비 12억원을 확보하여 천안중학교를 비롯한 7개 초중학교에 소공원 조성, 쉼터시설 및 다목적 구장 등을 조성 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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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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