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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07 0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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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석인숙)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04년말 172,724대 보다 11,941대(6.8%) 늘어났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36,670대로 12,226대(9.7%)가 늘었고, △승합차는 13,640대로 725대(5%)가 줄었으며, △화물차는 34,036대로 1,408대(4.3%)가 늘고, △특수차량은 319대로 32대(11.1%)가 늘어난 규모라는 것.
이 같이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은 인구유입에 따른 자연 증가가 주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며, 차종 중 유일하게 감소한 승합차의 경우 10인승 이하의 승합차량의 경우 승용차로 변경등록이 가능해져 차량 소유자들이 승용차로 변경등록을 하여 다소 감소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건설기계는 4,343대로 2004년보다 177대(4.2%)가 늘었으며, 종류별로는 △굴삭기 1,199대 △덤프트럭 538대 △지게차1,413대 △믹서트럭 454대 △로우더, 기중기 등 기타 739대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아울러 각종 차동차 등록 민원은 총 626,310건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류별로는 △신규등록 15,111건 △이전·변경·말소등록 122,414건 △압류·저당 240,537건 △제증명 민원 234,137건 △검사 및 기타 민원 14,111건 등으로, 이는 매일 27,230건의 차동차 관련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23명의 직원들이 1일 평균 1,183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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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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