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은 화합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 구현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체육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윷놀이, 단체줄넘기, 탁구 등 6개 종목을 전 직원이 1인 1종목씩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황원채 충북지방병무청장은 폐회사를 통해 “직원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가 바로 튼튼한 안보의 기초”라고 말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