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건축물 안전관리 방안 모색

연기署-대형화재취약대상 파트너십 구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2.28 20:10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연기소방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관리자 및 연기소방서 직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연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27일 오후 2시 연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관리자 및 연기소방서 직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서와 대형화재취약대상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건축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건축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건축허가동의 등 건축민원과 관련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소방관계법령 개정에 따른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제공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최근 건축물이 대형, 고층화 되는 추세로 그 만큼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가 우려돼 건물을 관리하는 관계자들의 역할도 그 만큼 중요해졌다”고 전하며 “평소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된 사람만이 실제 재난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재예방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