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대수(충북도당위원장)예비후보사무소에서는 지난 26일에 중부4군의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공신력과 신뢰도높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지지도, 당후보적합도, 현역의원교체지수, 공직후보자 병역문제, 총선가상대결, 대선후보 선호도 등 최신 이슈가 되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중부4군 지역주민의 민심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또한 4월 총선에서 가상대결구도를 조사한결과 새누리당 경대수 도당위원장이 41.9%민주통합당 정범구 현의원 37.8%통합진보당 박기수후보 7.1% 잘모르겠다 13.2%로 경대수위원장이 정범구 현의원을 4.1%P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중부4군에서 경대수위원장이 파란을 일으킬것으로 예측됐으며 최대 격전지로 부상됐다.
새누리당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대상으로한 당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경대수 48.4%’김수회 19.8%’, ‘김영호 17.4%’, ‘잘모르겠다 14.5%’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대수후보는 음성군에서도 김영호후보를 28.7%P차이로 제치며 가장높은 지지를 보여 출신지역과 상관 없이 중부4군 지역주민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있고 본선경쟁력이 가장 뛰어난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7. 0%민주통합당 29.6%로 중부4군 에서는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17.4%P의 큰차이로 앞서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구간에서 +-2.8%point이며 표본추출방법은 지역,성, 연령별 인구비례할당에 따라 추출했으며 조사방법은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 (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이다. 이번조사에서는 최근 사회이슈가 되고있는 공직후보자의 병역미필문제를 지역주민에게 물어본바 “공직후보자가 병역미필 이라면 총선에서 뽑지않겠다”는 응답이 무려 68.4%P로서 압도적으로 조사되어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공직후보자의 병역문제가 최대이슈가 될것으로 예측됐다.
괴산/손근덕기자 news555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