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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세계 물의 날 기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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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0 12: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및 계곡 일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사진=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및 계곡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탐방로는 그간 군사시설보호지역 등을 이유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용동저수지~삼신당 구간으로서 2023년 7월경 공원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걸쳐 탐방 예약제로 현재 신규개방·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방로와 계곡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국립공원 내 수질 보전 및 청정한 국립공원을 지속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양겸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수생태계 등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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