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도시교통공사, 근로자 참여 노사 공동 안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22 10: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안전점검은 교통공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노사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자 대평동 사업장 일대 CNG 충전소, 버스 운영센터, 수·배전반실, 버스 정비고 등을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CEO, 공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들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뒀다.

주원장 사장 직무대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간 구분이 없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제로(Zero)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