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도시가스 무재해 15배수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1.17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와 충남 계룡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SK E&S의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전국 도시가스업계로는 최초로 무재해 15배수(6,673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충남도시가스의 무재해 운동은 지난 1988년 7월 1일 개시한 이래 2006년 12월 30일까지 6,673일 동안 단 한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해 달성했다.

이에따라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인증을 받았고, 오는 3월중 무재해 15배수 달성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무재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신동기 안전공급담당 상무는 “충남도시가스 전 구성원은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위한 14가지 달성전략을 수립하여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히 구성원 가족 문예대회로 촉발된 구성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무재해 운동의 새 장을 여는 것으로 향후에도 회사와 구성원과 가족이 하나가 된 무재해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영원한 무재해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995년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노동부장관 동탑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10배수 달성 등 가스안전관리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현준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