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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3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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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는 36건 총사업비 3591억 중 2012년도 국·도비확보 대상사업 1319억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최승우 예산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중앙부처와 충남도청을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과 더불어 전방위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은 12건 928억원으로 예산군 성장촉진지역 사업 528억원, 예산 황새권역단위종합정비 사업 70억원, 문화예술창작센터 조성사업 23억원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은 예산 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개설사업 258억원, 예산 산업단지공업용수 공급사업 289억원, 덕산천·대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145억원, 복합문화복지센터 조성사업 187억원 등으로 국·도비 확보가 시급한 사업이다.
최 군수는 “정부예산의 순기와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규 현안사업을 적극 발굴해 중앙부처 방문 및 자료제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부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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