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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23 18: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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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농업관련기관장, 농업인단체장, 독농가 등 20여명의 심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총액 16억 규모의 5개 분야 41개 사업 126개소에 대한 농업기술시범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 한해 농촌지도사업의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확정된 주요사업은 △친환경분야의 친환경안정생산시범 등 4개 사업 △소득작물분야의 최고품질 과채 생산기술시범 등 17개 사업 △특화연구분야의 고추친환경 종합방제 시범 등 12개 사업 △농산물가공분야의 농업인 농약중독 예방기술시범 등 6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영농4-H회원 영농정착지원 등 2개 사업 등 총 41개 사업에 이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확정된 시범사업은 사업별, 시기별로 사업특성에 맞게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새로운 기술을 확대보급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 경영진단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공정·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정소식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영농교육교재, 각 부락이장 공문발송,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쳐 많은 농업인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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