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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22 18: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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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수체험공간 지정은 ‘가야수라간’이 농어촌 식생활 체험시설, 주변경관 및 접근성 등 체험환경의 우수성, 체험프로그램의 적절정, 농어촌 식생활 체험 및 교육 관련 인력의 전문성 등 지정 요건의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뤄졌다.
‘가야수라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이수자인 이정숙씨(가야수라간 대표)가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2시부터 8회에 걸쳐 마른안주, 죽상차림, 궁중떡볶이, 닭북어찜, 구절판, 잔치국수 등 1회에 2가지의 궁중음식 강습한다. 또한 4월부터는 8회에 걸쳐 김치, 표고음식, 밑반찬, 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향토음식반을 운영한다.
이 대표는 “젊은 주부들에게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궁중음식과 향토음식 교육을 함으로써 패스트 푸드에 길들여지는 아이들의 입맛을 되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앞으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향토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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