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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16 19: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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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홍보책자를 발간함으로써 기존 관광객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및 각종 즐길거리 등의 전략적 홍보와 관광객 편의도모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각 읍면별 8개 파트로 나눠 편집된 이번 책자는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해수욕장과 항포구, 지역명물, 체험학습장, 문화재, 특산품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관광지를 사진위주로 보기 쉽게 설명했으며 책자 하단에는 그 지역 및 인근의 먹거리와 특산품 즐길거리 등을 추가로 설명해 태안을 찾는 관광객의 소중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책자의 파트별 첫장에는 지역별 상세지도에 대표적인 볼거리와 체험학습장 등이 표시돼 있어 태안의 관광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군은 이번 홍보책자를 2000부 발행했으며 8개 읍면사무소 및 해수욕장내에 관광안내소에 비치해 책자를 필요로 하는 관광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관광객이 보기 쉽게 사진과 지도를 적극 활용해 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소개했다”면서 “관광객들이 이번 홍보책자로 인해 보다 편안하게 태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이재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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