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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4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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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고학년 25명의 학생들이 2개반으로 편성돼 수준별 수업을 듣고 있어 전문 강사의 율동과 영어 이야기를 함께 접하는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다.
그림카드나 인형자료를 이용해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 실감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에 아이들은 호기심과 재미로 쏘옥 빠져든다. 옥스퍼드리딩트리 이야기는 실제 영어권 또래 아이들의 생활을 담은 이야기여서 학생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며 흥미를 갖게 만들었다.
스토리텔링 강사(조은아)는 “아이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다. 그러면서도 율동을 예쁘게 잘 따라하는 순수한 아이들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영어교실에서 첨단의 시스템으로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는 옥계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영어와 친구하면서 글로벌시대를 당당하게 개척해나가는 모습으로 자라가길 기대해 본다.
보령/임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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