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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19 19: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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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암면 탄중리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공무원과 주민 등이 혼연일체 돼 방역에 임하도록 의회에서 취한 유례없는 조치이다.
당초 제171회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3건, 민간위동의안 3건 등 6건의 안건처리와 집행부 실과단,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으로부터 2011년도 군 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을 통해 발전적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구제역 양성판정에 따라 현장통제소 운영 및 반경 500m내 예방적 살처분 조치 등 방역을 위해 회기를 단축했다.
예산군의회는 방역초소 운영 초기인 지난 7일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의 애로사항 등을 살피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이번 회기 단축 후에도 김석기 의장과 의원들은 상황실 및 방역초소, 이동통제소등 현장에서 방역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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