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2.07 19:1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7일 충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에 따르면 지난 3~6일 6급 이하 회원 6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협의회 존치를 희망하는 직원은 395명(65.2%)에 달했다.
반면 노조 전환을 희망하는 답변은 211명(34.8%)에 그쳤다.
충북도내 12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직장협의회로 남아 있는 충주시 공직협은 이번에 노조전환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용인 충주시 공직협 회장은 “많은 직원들이 직장협의회 존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조전환은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직장협의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mynews@mymedia.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