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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5 18:5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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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한 ‘2010 제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만석지기영농조합(회장 김완수) 중심으로 두레배즙, 쌈채류, 오리쌀, 꽈리고추, 황토감자 등 대표 농산물에 대해 전시 홍보한 결과 친환경 유통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쌀로 만든 쌀과자는 소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주문 물량이 많아 향후 쌀과자 공장을 군내 별도 설치해야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과 1시간대의 교통요충지로서 도시근교 친환경농산물생산의 최적지로 향후 친환경농산물 집중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금번 박람회 참가가 성공 가능성 타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군 오는 10월 7일부터 개최하는 전국쌀사랑음식축제를 메뚜기와 함께하는 친환경 농산물 축제로 확대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하고 이벤트를 통해 홍보용 해나루쌀도 나눠 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국내 친환경유기농 분야를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사)한국유기농협회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9회째로 국내외 유기농산물과 친환경 제품 등 전시하는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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