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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16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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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원휘 부총재의 개회선언과 타종을 시작으로 이원휘·정한수 부총재의 이임식에 이어 2010~2011년 이계찬·유근종 신임 부총재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이계찬 신임 합동위원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그동안 역대 부총재들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이임 부총재들이 아산지역의 라이오니즘 구현과 함께 값진 봉사로 큰 업적을 이뤄냈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이제 부총재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과 어깨의 짐이 무거워졌다”며 “그러나 임기 중 전임 총재들의 그동안의 업적을 토대로‘참여 속에 실천하는 봉사’란 슬로건 아래 봉사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성숙된 품위로 지역의 발전은 물론 날로 급변하는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폭 넓은 봉사정신을 구축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한수 전임 부총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모두가 합심 사랑의 나눔 김장 담그기와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라이온과 아산시민들이 함께한 헌혈봉사 등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활동한 아름다운 행사가 매우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참 봉사 실천을 계속해나갈 각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2부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참여 속에 사랑의 쌀 전달식과 함께 라이온협회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재직기념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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