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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단 국제행정가, 대전대 방문

한국 교육제도 운영·실정 이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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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3 17:3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2018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단 국제행정가들이 지난 21일 한·미 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대를 방문했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단 국제행정가들이 지난 21일 한·미 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대를 방문했다.

풀브라이트(FULBRIGHT)한미교육위원단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연수단 방문은 한국의 교육제도와 운영·실정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미국 소재 대학 국제교육행정가 8명과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 2명 등 총 1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대 국제교류 프로그램 소개, 대학 캠퍼스·둔산 한방병원 등 투어가 이뤄졌다.

하명애 외국어교육센터장은 "이번 미국 연수단 방문을 통해 대전대의 체계화된 국제교류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통해 향후 미국 대학과의 교류가 좀 더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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