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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문화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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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4 15:0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지난 23일 청소년가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사 및 외암민속마을로 주말문화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청소년수련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청소년가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사 및 외암민속마을로 주말문화 역사탐방을 운영했다.

역사문화탐방은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와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되새기며 충무공의 리더십과 나라 사랑 정신을 가르치고 문화유산의 의미를 일깨우는 자리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 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낌으로서 조상들의 슬기와 사상을 배울 수 있고 올바른 역사이해와 애국의식을 갖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역사탐방에 참가한 한 한부모는 "주말이면 애들이 집에서 스마트폰 게임만 하면서 지냈는데 가족과 함께 문화탐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더욱 많이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청소년수련관은 8월에는 전통공예체험관, 11월에는 독립기념관 등 주말문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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