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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남신제관주식회사 등 아산시 바른충남기업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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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0 12: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아산의 남신제관주식회사(대표 홍원유)를 바른충남기업 57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적십자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해 홍원유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신제관주식회사는 아산에 위치한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금속캔 및 기타 포장용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각종 대기업에 우수한 제품을 납품하는 등 업계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도유망한 업체이며 홍 대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4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케이원개발, 금오영농조합(주), 우신설비건설(주) 등 아산에만 12개 기업들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착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충남도에는 60여 개 기업이 바른충남기업에 가입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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