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해 홍원유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신제관주식회사는 아산에 위치한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금속캔 및 기타 포장용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각종 대기업에 우수한 제품을 납품하는 등 업계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도유망한 업체이며 홍 대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4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케이원개발, 금오영농조합(주), 우신설비건설(주) 등 아산에만 12개 기업들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착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충남도에는 60여 개 기업이 바른충남기업에 가입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