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오영철 ㈜일미농수산 회장, 2김윤회 대표, 이숙우 성원벤처메디칼(합) 이사, 정찬의 정 비뇨기과 원장, 이언구 ㈜청암 대표이사, 김성주 오토피아(주) 대표이사, 김영우 갤러리썸머 대표, 백원기 명품고택 대표, 조경심 프라우드힐 대표이사, 임헌완 농업회사법인 영신주식회사 대표 등 총 11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은 현재 전국적으로 1862호가 가입, 2076억 가량의 누적 약정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이 1억원의 기부금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정윤회 흥덕산업 대표(세종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대표)는 “바쁜 일상을 살다가 이렇게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들의 얼굴을 보면 항상 웃는 모습이라 마음이 편안해 진다”며 “나눔과 삶을 이야기 하고 있으면 어느새 삶이 더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홍영섭 세종 사랑의 열매 회장은 “회원들이 계시기에 세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싹트고 성장해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며 “활짝 핀 꽃처럼 나눔 문화가 성장해 결실을 맺어 더 많은 나눔이 전파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