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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2 18:3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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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은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346명, 특수교육대상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권침해예방센터 대전연구소 전문강사가 각급 학교 일정에 맞추어 학교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비장애학생의 인권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에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인권보호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인권을 실천하는 주체자로서의 인권보호 의식이 고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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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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