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간 사용하던 딱딱하고 정형화된 ARS 연결 음을 상담사 가족의 육성을 이용해 제작한 ‘마음이음’음성으로 변경했다.
3가지(부모, 배우자, 자녀) 종류의 연결 음을 사용해 통화를 기다리는 동안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민원 상담업무, 상담사의 애환 등 콜센터를 소개하는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영상은 5월초 시청 직원들에게 상영, 앞으로 콜센터의 대외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민원콜센터는 국번 없이 120번, 관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5년 7월 아름동 주민센터 2층에 개소한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야간에는 ARS안내를 통해 시청당직실로 자동 연결돼 휴일 없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