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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가 33명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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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6 14:0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행복합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선정한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에 대한 위촉식을 26일 개최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합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선정한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에 대한 위촉식을 26일 개최했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11일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의 기본 방향과 원칙·기준 등을 제시할 ‘총괄건축가’로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대표 김인철 씨를 위촉한 바 있다.

위촉된 33명의 건축가는 총괄건축가와 함께 설계공모 심사와 기획, 설계·시공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해 조정·자문 등을 담당한다.

행복청은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청소년 창의진로교육원 등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이번 공공건축가 중에서 위촉, 공공건축물의 기능성과 공공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청은 실력 있고 우수한 건축가에게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에 추가로 응모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5월 중 추가 공개모집을 통해 공공건축가를 총 5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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