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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복지사각 제로화 나섰다

취약계층 발굴 홍보물 배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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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6 13:3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신방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소형아파트와 원룸 등 2740세대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발굴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신방동(동장 박순)은 관내 소형아파트에 ‘이웃이 이웃을 돕고 보듬고 나누는 신방동’이란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방동이 26일 관내 소형아파트와 원룸 등 2740세대를 대상으로 배포한 ‘이웃이 이웃을 돕고 보듬고 나누는 신방동’ 홍보물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것이다.

홍보물엔 ‘지금 힘이 든다면 주저 없이 손을 내미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보듬어주세요!’ 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맞춤형복지팀이 전 세대의 우편함에 직접 투여했다.

또 최근 고독사 등 복지사각지대의 안타까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58개통 통장을 통해 ‘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라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방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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