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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민주주의 여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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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5:1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가 “드루킹, ‘김경수 게이트’는,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에 개입한 국가문란 범죄”라며 “민주주의는 한마디로 여론정치라 할 수 있다. 국민 모두가 여론의 영향을 받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주의이다. 그러므로 여론조작은,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민주주의 근간을 허물게 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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