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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긴급상황 대비 비상대처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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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6:40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는 18일 서부저수지 및 수원, 나교 배수장에서 서천군청,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점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8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집중호우,지진 등 재해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저수지 제방붕괴, 배수장 낙뢰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을 가정하고 비상연락망 운영, 협력기관 협조요청, 지역주민 홍보 등 계획된 대처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현장훈련을 했다.

김희중 지사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처요령 숙지,유괸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로 신속한 복구로 인명피해 억제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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