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임용자 11명은 16주간의 기본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최일선에서 논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개인 역량과 동료와의 소통·협동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배치될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소방인으로서의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임용자들은 각각의 부서를 명받고 신고식을 마치며 “직무에 충실하고 부서에서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