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달된 교복은 아동·청소년 나눔愛 실천사업의 일환인 키다리아저씨 하복교복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키다리아저씨 하복교복은 충남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상철) 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중·고교 신입생들이 선호하는 제품의 상품권을 구입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윤용찬 단장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하복교복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