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는 이날 저녁 충주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20명(초 13명, 중 3명, 고 4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각 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회는 이들 결연 청소년에게 연간 4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문화예술 체험, 취업·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효진 지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친구로, 형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