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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내동 현대건설 대형공사장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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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1 13:1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20일 논산시 내동 현대건설 힐스테이 자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등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 도착 전 응급상황 신고 및 행동 요령 ▲응급처치 기초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공사장 화재는 용접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으로 용접 작업 현장에는 반드시 소화기 및 방화포를 비치하는 등 안전 조치가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 CPR 환자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논산소방서 직원들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관리자들의 안전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정지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고, 현장작업 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여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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