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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고준일 의장, 8일 생태협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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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1 15:16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중앙공원 2단계 사업과 관련 지난 6일에 이어 8일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처장과 김지훈 세종참여연대 기획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중앙공원 2단계 사업과 관련한 금개구리 보전구역 논쟁 등 첨예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민간단체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지난 6일에 이어 8일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처장과 김지훈 세종참여연대 기획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의장은 “시민의 윤택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공감 한다며 생태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에 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소모적 논쟁과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고준일 의장은 “지난 이틀 간의 자리에서 양측(시민연합·환경운동연합) 민간단체 간 입장을 충분히 들었고 서로가 공감이 되고 의견을 좁힐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하루라도 빨리 행복청과 LH를 만나 입장을 듣고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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