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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 정기총회서 김명수 회장 만장일치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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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5: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김명수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신임했다. 사진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회장 김명수)는 지난 17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내빈과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명수 현 회장에 대해 재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재임된 제12대 김명수 회장은 "대덕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의 향기를 지역에 퍼뜨려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는 그 동안 홀몸 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돕기와 교통․안전․방범지킴이 활동, 벽화그리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전개해 오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는 2017년도 사업결산과 임원 선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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