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행사에 앞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내에 위치한 ‘천안인의 상’을 찾아 6. 25. 참전유공자 및 선배경찰관 51위 등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김영배 서장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준 직원들 모두 고생했고 감사하다"며 "다가온 2018년에도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쓰는 자랑스러운 동남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무식은 전 직원들이 악수를 하면서 덕담을 주고받는 신년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