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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톡톡’

세종경찰·자전거 순찰대 시민안전 위해 1만8056km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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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9 13:3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자전거 봉사단체 중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윤명중 회장이 지난 1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세종시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세종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자전거 순찰대원 중 자원봉사시간이 1000시간 이상4명, 500시간 이상10명, 200시간 이상20명으로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자전거 봉사단체 중 전국 최대 규모다. 지난 2015년 7월 출범해 5개 지대(한솔·도담·종촌·아름·조치원 지대) 270여명의 회원이 가입,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안전을 위해 무려 1만8056km를 달렸다. 총 501회에 걸쳐 4561명이 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찰대는 밤 8시부터 11시까지 경찰 순찰자가 들어가지 못하는 세종시 내 호수공원, 제천, 방축천, 금강변, 조천변 자전거 길 및 산책로, 학원가, 근린공원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주말에는 세종경찰과 함께 홍보 라이딩을 실시하는 등 각종 행사에서는 질서유지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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