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KT&G복지재단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저소득층 1만 가구에 겨울철 생필품인 이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한파 속에서 힘겹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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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KT&G복지재단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저소득층 1만 가구에 겨울철 생필품인 이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한파 속에서 힘겹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재단은 지난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4억원 상당의 전기요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KT&G가 더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2003년 설립,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