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내외빈 등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리춤체조, 우리민요 등 12개 팀의 공연과 서예교실 3개팀의 전시회로 진행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공연에 감동받았다”며 “지금처럼 활기 넘치는 삶으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문화마을관리원은 서예, 각종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주민의 여가 프로그램 17개를 월 이용료 10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효문화마을관리원(042-589-221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