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숙)가 간병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한 취약계층에 간병비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두동 사회협은 간병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4가구에 36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했다. 지원된 간병비는 취약계층을 위해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적극 공모로 마련했다.